올봄 제주 가족여행가면서 만들어준 아이들 커플티...
좀 단순한듯하여 큰 리본을 달아주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원단에 대한 개념없이 커플티로 만들어줄 생각에 20수 싱글 연두로
작은아이꺼를 만들었는데...
이런 머리가 안들어가네....
그래서 작은 아이꺼는 뒤를 뜯어 단추를 달아주었어요...
모달스판은 너무 부드러워 몸에 착착 감기는 느낌...
레깅스도 하나 만들어 스타킹처럼 입히는데...
애매모호한 지금 같은 날씨에 딱인듯해요...
저렴한 가격에..
너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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