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받고 상자 뚜껑 열자말자 놀랬어요.

문진 3개 들어있던 박스 뚜껑이 열려져 있고 1개는 뒹굴뒹굴 굴러 다니고있고

따로 테잎으로 잘 고정시켜져 있지 않았어요.

그리고 상태보니 엉망 -_-

손잡이에 찍힘, 스크래치 너무 심하고

하나는 자석부분이랑 벌어져서 보기도 흉하고

분명 택배상자 열었을때 1개만 뒹굴뒹굴 하고있어서 그제품엔 뭐 문제있어도

그러려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건 3개가 다 똑같이 이러니, 뭐 누가 쓰던걸 보내신건지

원래 제품이 이렇게 나오는건지

자세히보면 제품 안에 검은색 점같은것도 보이고...

이건 불량인 제품들을 그대로 소비자한테 팔았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지금 반품해야할지 엄청난 갈등을 때리고있네요.

늦은시간이라 전화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열받아서 글 쓰고있습니다.